9시 30분 호텔 출발!!!!
숙소인 Hyatt Place Washington DC/National Mall은 여러가지로 이번 여행의 최적의 장소였다.
밑에 그림에서 보듯이 Washington Monument, National Museum of History,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United State Capitol을 걸어서 갈 수 있다.
이동 루트 & 팁
- 전 구간 도보 또는 무료 National Mall 셔틀 이용 가능
- 오전에는 관광객이 몰리기 전 항공우주박물관,
- 오후에는 실내 중심의 미술관이나 도서관 일정 추천
-워싱턴DC 박물관 대부분은 월~토요일 운영, 일요일은 혼잡 주의
따라서 저희간 순서대로 1-4로 방문하면 하루에 4곳을 다 볼 수 있어요.
둘쨋날 처음 간 곳은 오픈런으로 달려간~
1. Smithsonian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소미스소니언 국립 항공우주 박물관)
-사전예약이 필수
; 워싱턴DC에서 꼭 가봐야 할 박물관
오픈 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40000353
스미스소니언 항공 · 우주 박물관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 중 하나로 항공 · 우주 과학 기술의 발전을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다. 뉴욕에서 출발해 파리에 성공적으로 도착한 최초의 대서양
100.daum.net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우린 10시 예약을 해놓은 상태라 9시30분 숙소를 떠나 입구에 20분 전에 도착했다.
워싱턴DC 여행 필수 코스!
워싱턴DC에서 꼭 가봐야 할 박물관을 찾고 있다면, 단연코 추천하는 곳이 있다.
바로 **스미소니언 항공우주 박물관(Smithsonian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이다.
이곳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박물관 중 하나로,
항공과 우주의 모든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이다.
라이트 형제의 최초 비행기, 아폴로 11호의 우주선, 최신 전투기와 인공위성 전시까지
—비행과 우주 탐사의 결정판이 이 안에 다 들어있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과학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최고의 경험이 될 수 있는 곳.
전시 외에도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 아이들을 위한 과학 놀이 코너까지 다양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제격이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입장료가 무료라는 사실 하지만 사전예약이 필수다 !
워싱턴 무료 박물관 중에서도 규모, 콘텐츠, 몰입감 모두 최고 수준이라 한다.
미국 박물관 추천 리스트에 꼭 들어가는 이곳,
워싱턴DC 여행 일정에 무조건 포함하시길..
**"우주를 꿈꾸던 어린 시절"**이 다시 떠오를지도 모릅니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국회의사당을 가기 전 시간이 남아 들렀던 곳
2. Library of Congress-Thomas Jefferson Library:
지식의 성전, 워싱턴DC 의회도서관 – Thomas Jefferson의 책에서 시작된 이야기
https://www.loc.gov/
Home | Library of Congress
The world's largest library. View historic photos, maps, books and more. Contact experts for help with research. Plan a visit. Home of U.S. Copyright Office.
www.loc.gov
지식의 성전, 워싱턴DC 의회도서관 – Thomas Jefferson의 책에서 시작된 이야기
워싱턴DC 여행 중, 조용한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바로 이곳, **미국 의회도서관(Library of Congress)**을 추천합니다.
단순한 도서관이 아니다. 이건 뭐..
그래서 좀 찾아봤더니,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관, 그리고 건축미와 역사적 가치까지 갖춘 명소란다.
그중에서도 꼭 들러야 할 공간이 바로 Thomas Jefferson Library. 1800년대 초, 영국군에 의해 원래 도서관이 불타버린 뒤,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이 자신이 소장하던 6,000여 권의 책을 기증하면서
의회도서관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고 한다.
또한 그의 책들은 단순한 소장품이 아니라고 한다.
정치, 철학, 과학, 예술까지—한 시대를 아우르는 통찰의 집합체.
지금도 제퍼슨의 컬렉션은 복원되어 고스란히 전시되고 있으며,
책장 하나하나를 둘러보며 미국 건국 초창기의 지식과 사상을 엿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 도서관은 단순한 자료 보관소가 아니라,
예술 작품처럼 아름다운 돔 천장, 대리석 기둥,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인상적인 장소입니다.
지식을 좋아하지 않아도, 그 공간 자체에서 오는 위엄과 감동이 남습니다.
워싱턴DC 명소 추천 리스트에 꼭 들어가야 할 장소,
워싱턴DC 무료 명소 중에서도 가장 웅장하고 고요한 감성,
사진 찍기 좋은 실내 명소로도 손꼽힌다고 한다.
3. 다음 장소는 United States Capitol (미국 국회의사당)- 사전예약이 필수
워싱턴DC 국회의사당 – 미국 민주주의의 상징, United States Capitol
https://www.visitthecapitol.gov/
Home | U.S. Capitol - Visitor Center
Live, Virtual Capitol Tour
www.visitthecapitol.gov
워싱턴DC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코스,
바로 **United States Capitol (미국 국회의사당)**ㅇ다.
이곳은 미국 정치의 중심이자, 세계 민주주의의 상징 같은 장소라 한다.
**상원(Senate)**과 **하원(House of Representatives)**이
함께 입법 활동을 펼치는 이 건물은, 단순한 정치 기관을 넘어역사와 건축, 상징이 공존하는 공간.
웅장한 돔(Dome)은 백악관보다 먼저 떠오를 정도로 워싱턴DC의 상징이 되었고,
내부에 들어서면 마치 유럽 궁전 같은 프레스코 벽화, 조각상, 역사적 회화들이 있다.
무엇보다 놓치지 말아야 할 건 무료 가이드 투어!
사전 예약을 하면 국회의사당 내부를 실제로 돌아볼 수 있는데요,
로툰다(Rotunda), National Statuary Hall, 고대 유물들이 전시된 통로 등을 통해
미국 건국과 정치의 맥을 직접 걸으며 느낄 수 있습니다.
포인트 정리:
입장료: 무료 (단, 투어는 온라인 예약 필수!)
보안검색 있음 – 간단한 짐만 챙겨 가세요
사진 명소: 돔 외관, 국회의사당 앞 잔디밭, 그리고 내부 로툰다
미국의 중심에서 민주주의를 마주하다
워싱턴DC 명소 추천 리스트에 단연 0순위로 넣을 만한 가치 있는 곳입니다.
4. 마지막으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있던 National Gallery of Art (미국 국립 미술관)
워싱턴DC 하루 코스 마무리를 장식할 National Gallery of Art(미국 국립 미술관)
오전 10시~오후 5시
https://www.nga.gov/
National Gallery of Art
The National Gallery of Art serves the nation by welcoming all people to explore and experience art, creativity, and our shared humanity. Admission is always free.
www.nga.gov
예술 속으로 한 걸음 – 워싱턴DC의 보석, National Gallery of Art
워싱턴DC 여행 코스에서 문화와 감성을 충전하고 싶다면,
**National Gallery of Art (미국 국립 미술관)**은 꼭 들러야 할 곳입니다.
이 미술관은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방대한 컬렉션과 고요한 분위기로 유명하며,
유럽 고전부터 현대 미술까지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예술의 보고이다.
전시관은 크게 두 개로 나뉘어요:
서관(West Building):
르네상스부터 인상주의까지, 레오나르도 다 빈치, 렘브란트,
모네, 반 고흐, 르누아르 같은 거장들의 작품들이 가득하다.
클래식한 대리석 계단과 천장도 아름다워 건물 자체가 예술 작품처럼 느껴지죠.
동관(East Building):
현대미술과 조각, 설치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
피카소, 잭슨 폴록, 마크 로스코, 앤디 워홀 등의 작품이 기다리고 있다.
건축가 I. M. 페이가 설계한 기하학적 구조와 채광도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
중간에 미술관 내부 카페와 조용한 정원 공간도 있어, 하루의 여정을 여유롭게 마무리하기 좋았다.
입장료는 무료! 워싱턴DC의 자랑스러운 전통이죠.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도 유명하며, 실내 데이트 코스로도 훌륭한 곳이다.
지식의 하루를 예술로 마무리하는 완벽한 루트
워싱턴DC 가볼만한 곳 베스트를 찾고 있다면,
National Gallery of Art는 절대 놓치지 마세요.
어제는 뭐했더라??
https://fifty-50.tistory.com/54
워싱턴 D.C. 가족여행 첫날 🚇 포토맥 강을 건너, 새로운 도시로
여행 첫날, 아침 6시에 집을 나서 하비공항에서 8:20 비행기로 출발, 워싱턴 D.C.의 레이건 내셔널 공항에 12:40 도착! 이번 여행은 4가족, 총 12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가족여행이라 더욱 특별합니다.
fifty-5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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