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리포트: 하루 5분, 미국시장 따라잡기

2025년 6월 24일(화) 미국 증시 요약: 다우·S&P·나스닥 랠리…기록 경신 눈앞

오십살이의 기록으로 살아내는 백년 2025. 6. 2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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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미국 현지),

뉴욕 증시가 주요 3대 지수 모두 큰 폭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재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

다우존스, S&P 500, 나스닥이 지지 강세를 보였고,
유가는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급락했습니다.

이번 랠리를 주도한 요인과 섹터별 흐름,
향후 전망을 정리했습니다.

 


3대 지수 마감 현황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43,089.02  +507.24  +(1.19%)
  • S&P 500 지수: 6,092.18  +67.01  (+1.11%)
  • 나스닥 종합지수: 19,912.53  +281.56  (+1.43%)

 


랠리 원인 – 중동 긴장 완화 + 유가 급락

중동 리스크 완화

  •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휴전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에 강한 안도감과 역동적 상승 모멘텀이 발생 .
  • 투자자들은 지정학적 불안 해소에 ‘리스크 온’ 심리를 보이며 증시 중심으로 몰렸습니다 .

유가 급락

  • 글로벌 유가가 5~6% 하락,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가 에너지 가격을 끌어내렸습니다 .
  • 이로 인해 에너지 섹터는 약세를 보인 반면, 경기·기술·소비재 등 비에너지 섹터는 상승세 유지.

 

섹터 분석

  • 에너지: 유가 급락으로 Chevron, ExxonMobil, Occidental 등 주요 에너지주 약 2-3% 하락, ETF 흐름도 동반 약세 
  • 금융·기술: Salesforce, Amex, Amazon, Nvidia 등 핵심 종목 강세로 지수 상승 견인.
  • 방위산업: Lockheed Martin, RTX 등 방산주 하락 → 지정학 긴장 완화 흐름 반영 .
  • 암호화폐 연계: Coinbase 주가 약 12% 상승, 시장 전반에 리스크 온 분위기 확산 .

금리 & 채권 시장 동향

  •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하락하며 위험 자산 선호 확대에 긍정적 영향 .
  • 파월 의장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고 “wait-and-see” 입장 유지, 다만 앞으로 데이터에 따라 1–2회 인하 가능성 열어둠 .

 투자 포인트 & 향후 전망

  1. 사상 최고치 근접: 주요 3대 지수가 지독한 랠리로 전고점 돌파 임박.
  2. 지정학 리스크 회피 시그널: 중동 완화 + 유가 급락은 경제 안정 기대를 강화.
  3. 단기 “리스크 온” 심리 확산: 항공·테크·금융 섹터 주도 랠리 후, 에너지 약세는 구조적 변화 시사.
  4. 금리·경기 데이터 주시: 곧 있을 소비자물가지수(PCE)나 GDP 발표가 추가 랠리 촉매 될지 체크 필요.
  5. 유가·중동 변수 재부상 가능성: 휴전이 깨지면 유가↑→증시 변동성 확대.

 


마무리 

오늘 증시는 지정학 이슈가 잦아들면서 
리스크 자산 전반에 강력한 모멘텀을 제공한 하루였습니다.
사상 최고치를 앞두고 있는
주요 지수들은 기술·금융·항공 섹터 중심의 랠리를 보여주었고,
유가 급락이 장세 전환의 핵심 변수가 되었다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앞으로 금리 동향, 경제지표 발표, 중동 정세 변동 여부가
향후 투자 시나리오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오늘 콘텐츠가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부탁드리고,
내일도 알차고 똑똑한 시황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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